안녕하세요 퍼블리시입니다. 이용자 여러분의 관심과 고언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보다 투명하고, 지속 가능한 뉴스토큰 생태계 조성을 위한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11 Jun 2023, 06:18
안녕하세요 퍼블리시입니다.
이용자 여러분의 관심과 고언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보다 투명하고, 지속 가능한 뉴스토큰 생태계 조성을 위한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NEWS토큰 시장 가격, NEWS토큰 유통 활성화 등에 관한 퍼블리시의 입장입니다.
1. 퍼블리시는 앞으로도 지금처럼 좌고우면(左顧右眄)하지 않겠습니다.
최근 소위 MM으로 통칭되는 시세 조작과 뒷돈 거래 상장으로 인한 문제를 목도하고 있습니다.
금융당국 역시 MM 정황을 모니터링하고 수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퍼블리시 역시 만 4년 동안 여러 유혹이 없지 않았습니다만, 스스로에 대한 투명성 원칙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지난 5월말 국회 정무위에서는 (가칭)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법 제정안이 통과됐습니다.
MM과 부당한 내부거래 등 최근 문제가 된 사안을 규제하고, 이를 통해 이용자를 보호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합니다.
앞으로, 국내외 유관 법규가 시행되면 옥석이 가려지는 때가 올 것이라 봅니다.
2. 퍼블리시 프로토콜 생태계의 핵심은 신뢰와 안정성 및 투명성, 그리고 확장성입니다.
퍼블리시는 국내외 언론사와 이를 이용하는 독자들에게 뉴스토큰을 활용해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퍼블리시는 지난 2022년 IOS37001(반부패윤리경령), ISO37301(준법경영) 인증을 획득, 이를 준수하고 있으며, 국내외 가상자산 규제 흐름에 발 맞추어 필요한 사항들을 준비해 나가고 있습니다.
언론보도를 통해 알고 계신 바와 같이 해외 진출을 위한 거래소 상장, DID기자증 해외 확산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 오는 7월초에는 뉴스를 읽고, 보상을 받으며, 받은 NEWS토큰으로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앱테크형 뉴스앱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퍼블리시 프로토콜 생태계 확장을 통해 NEWS토큰의 가치를 높여 나가겠습니다.
3. 특히, 올해부터 국내외 암호화폐 규제에 대한 신속한 대응 체계를 구축, NEWS토큰의 규제 안정성을 담보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최근 EU는 가상자산시장법(MiCA(미카))'를 의결했고, 내년 6월 시행 예정입니다. 한편, 미국 증권래위원회(SEC)는 코인의 '증권성'을 문제 삼에 대대적인 규제에 나서고 있으며 코인 무더기 상폐에 대한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국내는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이용자 보호, 시장 질서 확립을 목적으로 한 법안들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 동안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은 제도적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하지 않아도 되었습니다. 법규의 사각지대에 존재해 왔기 때문입니다만, 이제는 더 이상 그렇게 해서는 안되는 상황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퍼블리시는 NEWS토큰에 대한 규제 안정성 확보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시장 속에서', '시장에 의해', 옥석이 가려지고, 퍼블리시 프로토콜 생태계가 제대로 평가받는 때가 올 것이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